롯데리아 신메뉴 - 새우익스트림레몬크림 후기

#새우익스트림레몬크림 버거
단품 : 6,900원 / 세트 : 8,800원

영양소 정보
총중량 : 235g
열량 : 534kcal
단백질 : 17g (31%)
나트륨 : 910mg (46%)
당류 : 12g
포화지방 : 4.1g(27%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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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일에 새로 출시한 새우익스트림레몬크림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.

어딜 가도 새우버거가 있으면 새우버거를 먹는

새우버거 매니아로써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.

프랜차이즈 새우버거중에서는 통새우의 식감을 좋아해서 통새우 와퍼를 제일 좋아하는데

이번 롯데리아 신메뉴는 새우패티에 통새우까지 있어서 기대되었습니다.

새우버거의 선택지가 넓어져서 좋네요.

 

 

맥도날드와 버거킹은 자체앱에서 주로 쿠폰을 이용해서 할인받아서 사 먹는데

롯데리아는 잘 몰라서 정가로 사 먹었네요.

바닥에 깔린 종이를 보니 롯데잇츠에서 여러 혜택을 주는 것 같습니다.

롯데리아에서의 감자는 양념감자를 좋아하다 보니 양념감자로 변경해서 주문했습니다.

 

 

그냥 새우버거는 단품 4,700원으로 2,200원 차이가 나는데 차이가 있다면

토마토, 통새우와 소스정도인 것 같습니다.

익스트림레몬크림이라 되어 있지만 신맛은 생각보다 덜 했습니다.

자극적이지 않으며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는 좋다고 느껴졌고

통새우와 새우패티가 같이 있다 보니 식감도 다양하고 새우를 먹는 만족감이 꽤 좋았습니다.

가격도 요즘 상향평준화가 돼서 그런지 저는 비싸다고 느껴지진 않았네요.

< 버거킹 신메뉴 : 단품 만원.. >

 

 

 

 

 

롯데리아는 역시 양념감자

칠리맛인데 대충 섞었더니 망했습니다..